서울 동작구 사당동 95일대 사당5구역등 3개 재개발사업지구에 모두
1천8백56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돼 이중 5백69가구가 올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중에 일반에 분양된다.

이와함께 동작구 노량진동 229일대 상도1구역등 10개 구역,9천3백60
가구에 이르는 재개발사업이 새로 추진돼 이중 2천8백14가구가 일반분
양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상도동16의1일대 1만3천7백27평 본동2-2
구역에는 모두 1천3백76가구가 건설돼 조합원및 임대주택 9백52가구를
뺀 4백24가구를 다음달 관리처분인가가 나는대로 일반에 공급한다고 밝
혔다.
또 사당동 95일대(3천6백89평)사당5구역과 사당동 118일대(1천4백40평)
사당6구역에는 각각 3백85가구와 95가구가 들어서며 이중 1백가구와 45
가구가 내년 상반기중 일반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