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유치위 미국서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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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축구의 한국유치를 위한 정부및 유치위원회의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월드컵유치위는 14일 시카고 셰라톤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 대규모 유치사절단을 파견,월드컵축구의 한국개최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15,16일 이틀동안 총회장안에 별도의 한국관을 설치,가야금,화관무,장
고춤등 우리나라 전통예술공연도 아울러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15일 개막식
에는 주앙 아벨란제 FIFA회장등 상당수의 FIFA집행위원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사절단은 정부를 대표한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과 유치위의정몽준 부위
원장(대한축구협회장,FIFA부회장)을 비롯,신동원부위원장,이복형집행위원,이
창범 사무총장외에 실무진 4명, 공연단도우미등 총20명으로 구성돼 있다.
되고 있다.
월드컵유치위는 14일 시카고 셰라톤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 대규모 유치사절단을 파견,월드컵축구의 한국개최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15,16일 이틀동안 총회장안에 별도의 한국관을 설치,가야금,화관무,장
고춤등 우리나라 전통예술공연도 아울러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15일 개막식
에는 주앙 아벨란제 FIFA회장등 상당수의 FIFA집행위원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사절단은 정부를 대표한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과 유치위의정몽준 부위
원장(대한축구협회장,FIFA부회장)을 비롯,신동원부위원장,이복형집행위원,이
창범 사무총장외에 실무진 4명, 공연단도우미등 총20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