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11일 세명교역(대표이사 김충원) 명진물산(대표이사
안형규) 동해상사(대표이사 김정우)등 3개법인과 대표이사, 그리고 이
원줄 보광산업대표이사등에 대해 각각 금융부실거래자로 규정,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1.4분기에 2개이상의 은행과 거래하면서 거래은행에 모두
10억원이상의 손실을 안겨준 금융부실거래자로 이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은행의 신규대출과 신용카드 발급이 금지되고 당좌거래도 해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