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현립대학생물자원학부의 우타교수는 환자의 항체를
단시간에 고감도로 측정할수있는 에이즈 센서를 개발했다.

현재의 에이즈검사는 반응에 각각 수시간이 걸리는 1차스크리닝과
확정검사를 차례로 받아야하는것이나 특정항체량을 전극이나 형광
검출기로 재는 이번 방법을 이용하면 불과 10분만에 결과를 알수있다.

우타교수는 7월11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서 열리는 ''제5회화학센서
국제회의''에서 이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