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6.11 00:00
수정1994.06.11 00:00
일본전자기계공업회와 미국반도체공업회는 최근 동경에서 일.미반도체
업계회의를 열고 외국계반도체의 일본시장참여에 진전이 있었음을 평가
하고 일본시장에서의 반도체수요를 증대하기위해 퍼스컴보급확대에 양국
의 산업계가 협력키로 합의했다. 일본반도체메이커들이 우려하던 통신,
자동차등의 분야별 셰어목표설정문제는 이번에 논의되지않았다. 두나라
대표들은 이번 협의가 "우호적이며 건설적이고 뜻깊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