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주중 삼미특수강등 11개사가 모두 1천1백60억
원어치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회사에 따라 표면금리와 만기보
장수익률은 큰 차이가 있지만 유림을 제외하곤 모두 지급보증기관이 없다.

현재 주가가 모두 전환가를 웃돌고 있는데 몇몇 종목은 전환가가 주가에
비해 크게 낮아 관심을 끌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