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기계계열 학과가 앞으로 영남지역 기계기술 교육,연구의 핵심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부산대는 16일 기계계열 학과를 대학의 중심 연구분야로 지정하고 2학기
초부터 5년간에 걸쳐 집중 투자,이 분야의 연구,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향
상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대는 이 기간동안 9백36억원을 투입,우수한 학생들을 유치
하고 관련 연구진,장비를 도입해 매년 5백여명 가량의 우수한 기계분야의
인력을 배출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