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업계, IC카드 바람..국민신용카드, 7월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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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용카드업계에 IC카드바람이 불고 있다. 16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신용카드가 오는7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기능외에
신축사옥내의 출입관리 식당관리 도서관리 매장관리 등을 IC칩으로
처리하는 IC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에 IC칩을 집어넣은 것으로 선불카드기능도 할 수
있도록 돼있다. 비씨카드는 포철과 제휴,IC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포철임직원들의 신분증기능을 겸해 패밀리카드처럼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비씨카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8-9월중
자체적으로 IC카드를 발행, 시운전에 들어갈 방침이다.
삼성신용카드는 강남구청담동의 메덱스클리닉(원장 박유근)과 제휴,
여의도성모병원 잠실병원 구로병원 준클리닉 등 메덱스클리닉의 제휴
병원들과 연계하여카드회원의 건강진단정보 등을 공유하고 검진때
할인혜택을 주는 본격적인 부가서비스IC카드를 이달말께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지난3월부터 IC비자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최근
직불카드기능과 선불카드기능도 결합시켜 운용에 들어갔다. 현재 7천-
8천장이 발급됐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국내신용카드업계에서 IC카드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관련,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등 국제카드들은 최근 잇달아 세미나나 워크숍을
열어 IC카드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마스터카드인터내셔널이 지난1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원사와
회원은행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IC카드)세미나를 연데 이어
비자인터내셔널도 16일 워커힐호텔에서 회원은행과 관련업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 아시아 ''94"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는 유럽의 "유러페이"(EUROPAY)카드와 IC카드
규격표준화를 협의하고 있는데 비자측은 내년부터는 신용카드결제기능을
갖춘 본격적인 IC카드가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르면 국민신용카드가 오는7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기능외에
신축사옥내의 출입관리 식당관리 도서관리 매장관리 등을 IC칩으로
처리하는 IC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에 IC칩을 집어넣은 것으로 선불카드기능도 할 수
있도록 돼있다. 비씨카드는 포철과 제휴,IC카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포철임직원들의 신분증기능을 겸해 패밀리카드처럼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비씨카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8-9월중
자체적으로 IC카드를 발행, 시운전에 들어갈 방침이다.
삼성신용카드는 강남구청담동의 메덱스클리닉(원장 박유근)과 제휴,
여의도성모병원 잠실병원 구로병원 준클리닉 등 메덱스클리닉의 제휴
병원들과 연계하여카드회원의 건강진단정보 등을 공유하고 검진때
할인혜택을 주는 본격적인 부가서비스IC카드를 이달말께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지난3월부터 IC비자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최근
직불카드기능과 선불카드기능도 결합시켜 운용에 들어갔다. 현재 7천-
8천장이 발급됐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국내신용카드업계에서 IC카드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관련,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등 국제카드들은 최근 잇달아 세미나나 워크숍을
열어 IC카드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마스터카드인터내셔널이 지난1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원사와
회원은행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IC카드)세미나를 연데 이어
비자인터내셔널도 16일 워커힐호텔에서 회원은행과 관련업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 아시아 ''94"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는 유럽의 "유러페이"(EUROPAY)카드와 IC카드
규격표준화를 협의하고 있는데 비자측은 내년부터는 신용카드결제기능을
갖춘 본격적인 IC카드가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