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정보생활화운동을 전개할 사단법인 "미래사회정보
생활"이 설립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민자당 김형오의원이 이사장을 맡은 "미래사회정보생활"은 오는21일 오후
서울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기념세미나및 리셉션을 가질 예정으로 현재
회원을 모집중이다.

김이사장은 "미래사회정보생활"의 사업방향에 대해 "교육및 공익데이터
베이스를 개발, 보급하고 정보화를 통한 가정, 학교, 사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사회정보생활"에는 강영훈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진현 한국경제신문
회장 이용태 정보문화센터이사장 최형우 내무부장관등이 고문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