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 스케치 > 민자, 불교계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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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17일 오전 서울종로구 소재의 중국집 하림각에서 김종필
대표와 곽정출불교신도회장 권익현정각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기념법회를 갖고 불교계와의 화해를 시도하는등 내년상반기로 예정된
지자제선거에 적극 대처하는 모습.
김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비온뒤에 땅이 더 굳어지는 법"이라며
불교계를 위무했고 곽신도회장은 "조계종사태로 정부와 3천만 불교신도
들에게 큰 상처를 준데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인사.
민자당불신도회 94년 정기총회를 겸한 이날 법회는 20여개 불교종단총
무원장 조계종개혁회의의원 불교신행단체임원등 300여명이 참석,화기있
게 진행되었으나 조계종총무원장인 탄성스님이 불참해 조계종일부에서는
여전히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는게 아니냐는 추축을 낳게 하기도.
대표와 곽정출불교신도회장 권익현정각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기념법회를 갖고 불교계와의 화해를 시도하는등 내년상반기로 예정된
지자제선거에 적극 대처하는 모습.
김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비온뒤에 땅이 더 굳어지는 법"이라며
불교계를 위무했고 곽신도회장은 "조계종사태로 정부와 3천만 불교신도
들에게 큰 상처를 준데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인사.
민자당불신도회 94년 정기총회를 겸한 이날 법회는 20여개 불교종단총
무원장 조계종개혁회의의원 불교신행단체임원등 300여명이 참석,화기있
게 진행되었으나 조계종총무원장인 탄성스님이 불참해 조계종일부에서는
여전히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는게 아니냐는 추축을 낳게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