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일이나 21일 인도적 견지에서 르완다 파병
을 결정한 프랑스측의 파병승인 요청을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알랭 쥐
페 프랑스 외무장관이 18일 말했다.

세네갈을 방문중인 쥐페장관은 유엔의 승인 없이는 프랑스의 파병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프랑스 군의 르완다 사태 개입은 철저하게 인도
적 측면에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