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과 3단계고위급회담위한 3가지 전제조건 마련 입력1994.06.20 00:00 수정1994.06.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정부는 북한과의 3단계고위급회담개최를 위해 세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미정부가 북한에대해 영변원자로에 연료봉을 장착하지 않을것, 최근 원자로에서 인출한 폐연료를 재처리하지 않을것, 국제원자력기구가 파견한 사찰단원중 평양에 남아있는 2명의 체류를 허용할것등세가지 전제조건을 약속하라고 요구할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든 'US스틸 인수 불허' 독단 결정…美 경쟁사 지키기였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요청을 국가 안보를 이유로 불허한 가운데, 미국 경쟁사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이번 결정에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US스틸 인수 실패하자…"거래 성사 막... 2 트럼프 후원한 아마존, 멜라니아 다큐도 제작한다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방영한다. 앞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 3 트럼프 효과?…伊, 스페이스X와 유럽 최대 통신망 계약 추진 이탈리아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2조원대 정부 보안 통신망 구축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당국은 정부가 사용하는 전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