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광학, 컴퓨터보안유리 수출 본격 나서 입력1994.06.20 00:00 수정1994.06.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광학(대표 가도현)이 컴퓨터보안유리수출에 본격 나선다. 20일 이 회사는 금속코팅처리한 고급보안유리를 개발,미국 프랑스 스페인등지에 본격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출품은 "마그마"브랜드로 월5만달러어치를 내보낼 계획이다. 회사측은 미국 프랑스외에도 러시아에서도 샘플주문이 잇따르고 있다며고가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쉽지 않아진 성장률 목표 달성…"수출 의존형 성장 모델 벗어나야" 중국의 올 3분기 성장률이 4%대 중반에 그치며 연간 5% 안팎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중국 정부가 각종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4분기게 얼마나 정책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따라 추이가 달라질 전망이다.중국... 2 中, 4분기에 경기부양책 효과 나타나려나…1~3분기 성장률 4.8%에 그쳐 중국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6%로 나왔다. 시장의 전망치는 소폭 웃돌았지만 연간 5% 안팎 성장이라는 정부 목표치 달성은 쉽지 않아졌다.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올 3분기 GD... 3 [속보] 中 3분기 성장률 4.6%…'연간 5% 성장' 목표 적신호 중국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6%에 그쳤다. 중국 정부의 올해 5% 안팎 성장률 목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