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광학(대표 가도현)이 컴퓨터보안유리수출에 본격 나선다.

20일 이 회사는 금속코팅처리한 고급보안유리를 개발,미국 프랑스 스페인등
지에 본격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출품은 "마그마"브랜드로 월5만달러어치를 내보낼 계획이다.

회사측은 미국 프랑스외에도 러시아에서도 샘플주문이 잇따르고 있다며
고가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