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여야협의기구 제의 거부키로 입력1994.06.21 00:00 수정1994.06.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21일 남북문제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여야공동기구를 구성하자는 민주당의 제의를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김종필대표 주재로 열린 고위당직자 회의에서 "초당적으로 협의하자는 취지는 좋지만 국회외무통일위등 정상적인 국회기구를 통해 협의하는 것이좋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박범진대변인은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대통령, 다섯쌍둥이에 축하 편지·선물…"행복한 미래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오후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은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다섯쌍둥이 아빠 김준영 씨에게 윤 대통령의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했다. 윤... 2 북한, 나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낙하 주의·접촉 금지"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22일 합동참모본부는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 3 李 사법리스크 눈앞…방탄 입법 속도내는 野 검찰이 2022년 대선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가운데 민주당이 검찰을 압박하기 위한 방탄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