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업대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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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
21일 주택업계에따르면 경북산업대로부터 학교부지를 매입했던 진로건설은
경북산업대자리 2만2천평에 아파트 약 1천3백가구를 지어 분양하기위해
현재 측량등 준비를 하고있다면서 분양시기를 올해말쯤으로 예상했다.
진로건설에 학교용지를 매각했던 경북산업대는 경산군 하양읍 부촌리 산33
일대에 학교를 신축,오는 7월 10일부터 8월30일까지 이전해갈 예정이다.
경북산업대자리는 동대구역과 대구 동촌비행장사이 큰고개 5거리옆에 위치
한 도심 노른자위 땅이다. 아파트가 분양될 경우 주택건설기준에따라 전용
18평이하가 40% 18~25.7평이 35% 25.7평이상이 25%로 구성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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