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대표 육동창)이 수출확대를 위해 미주 유럽 동남아 중남미에 대리점
개설에 나서는등 판매망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이 회사는 작년과 올해 미국과 유럽의 안경제품전시회에서 코레이브랜
드로 출품,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해외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대리점망 확장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해까지 미국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등 5개국에 대리
점을 구축한데 이어 올들어 핀란드 스웨덴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이스라엘 나이지리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태국등 12개국 업체들과 추가로 대
리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중 중동과 중남미의 8개 업체와 대리
점계약을 맺어 연말까지 국별 대리점을 총 25개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