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V면톱] 행남사, 인도네시아공장 증설/생산능력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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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사(대표 김용주)가 인도네시아공장을 증설, 생산능력을 배로 늘린다.
22일 이회사는 하반기부터 6백만달러를 투입, 인도네시아공장을 배로
증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도네시아공장은 대지 2만평에 건평 8천평규모로 커지게되며
증설분이 가동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월간 1백50만피스의 도자기류를
생산하게 된다.
현지공장에서는 스톤웨어 스노우웨어 등 중저가제품을 생산, 미국 유럽
지역 등 제3국에 전량 수출할 예정이다. 행남사는 증설효과를 보게될
95년에는 연간 1천7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회사가 인도네시아공장을 증설하는 것은 해외주문이 몰리고있는데다
현지공장이 수율과 이익측면에서 정상궤도에 접어든데 따른 것이다.
회사측은 인도네시아공장은 중저가제품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기지로,
목포공장은 자사브랜드수출전문공장으로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회사는 내수시장공략을 위해 올해중 대리점을 50군데로 늘려
본차이나 울트라파인 등 고가품매출을 배로 늘리기로 했다.
행남사는 오는 8월9일 목포본사에 있는 영업본부를 서울로 이전, 내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22일 이회사는 하반기부터 6백만달러를 투입, 인도네시아공장을 배로
증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인도네시아공장은 대지 2만평에 건평 8천평규모로 커지게되며
증설분이 가동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월간 1백50만피스의 도자기류를
생산하게 된다.
현지공장에서는 스톤웨어 스노우웨어 등 중저가제품을 생산, 미국 유럽
지역 등 제3국에 전량 수출할 예정이다. 행남사는 증설효과를 보게될
95년에는 연간 1천7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회사가 인도네시아공장을 증설하는 것은 해외주문이 몰리고있는데다
현지공장이 수율과 이익측면에서 정상궤도에 접어든데 따른 것이다.
회사측은 인도네시아공장은 중저가제품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기지로,
목포공장은 자사브랜드수출전문공장으로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회사는 내수시장공략을 위해 올해중 대리점을 50군데로 늘려
본차이나 울트라파인 등 고가품매출을 배로 늘리기로 했다.
행남사는 오는 8월9일 목포본사에 있는 영업본부를 서울로 이전, 내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