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6.23 00:00
수정1994.06.23 00:00
일본의 고요정공은 이토추상사를 통해 루마니아의 3개베어링메이커들
과 베어링제조설비의 경신.보수용 플랜트및 스페어 파츠수출에 관해
기본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약40억엔. 이는 1989년 12월의 루마니아
정변후 이나라에 대해 일본통산성이 처음으로 무역보험을 적용하는
케이스인 셈이다. 빠르면 8월경 양국정부의 승인절차가 끝나고 12월부터
2년이내 현지에 순차적으로 이를 납품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