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한국전장, 중국공장 완공 생산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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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장(대표 김영수)이 중국 천진공장을 곧 완공, 생산기지를 이원화
한다. 23일 한국전장은 컴퓨터케이블등 전기부품생산시설을 중국으로
옮기고 안산공장에서는 인공위성수신기(SVR) 방송설비용앰프등 세트생산을
확대한다.
이회사는 임대공장에서 부분적인 생산활동을 해온 중국 천진공장(법인명
영한전자유한공사)을 7월말까지 새공장으로 확장 이전하고 컴퓨터 및
시그널케이블의 생산능력을 갑절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은 또 중국공장에서 비디오용 리모콘등 전자부품용 플라스틱사출물
을 생산, 중국에 진출한 국내 가전업체등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2백20만달러를 단독투자한 현지공장은 세워지며 대지 2천평 건평 1천
8백평규모이다. 안산공장은 지난해말 개발한 보급형 인공위성수신기
(SVR)와 전동타자기 방송설비용 앰프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중국공장의
부품공급기지로 활용키로 했다.
SVR은 월간 1만5천대를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고 방송설비용앰프도 작년
보다 생산능력을 갑절로 늘려 연간 1천만달러어치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전장은 노동집약적인 부품생산기지의 이전을 통해 장기적으로 전자
부품업체에서 세트메이커로의 변신을 추진, 경영을 합리화하고 매출
규모를 늘려가기로 했다. 회사측은 올해매출을 3백억원으로 작년보다
갑절이상 늘려 잡고있다.
한다. 23일 한국전장은 컴퓨터케이블등 전기부품생산시설을 중국으로
옮기고 안산공장에서는 인공위성수신기(SVR) 방송설비용앰프등 세트생산을
확대한다.
이회사는 임대공장에서 부분적인 생산활동을 해온 중국 천진공장(법인명
영한전자유한공사)을 7월말까지 새공장으로 확장 이전하고 컴퓨터 및
시그널케이블의 생산능력을 갑절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은 또 중국공장에서 비디오용 리모콘등 전자부품용 플라스틱사출물
을 생산, 중국에 진출한 국내 가전업체등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2백20만달러를 단독투자한 현지공장은 세워지며 대지 2천평 건평 1천
8백평규모이다. 안산공장은 지난해말 개발한 보급형 인공위성수신기
(SVR)와 전동타자기 방송설비용 앰프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중국공장의
부품공급기지로 활용키로 했다.
SVR은 월간 1만5천대를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고 방송설비용앰프도 작년
보다 생산능력을 갑절로 늘려 연간 1천만달러어치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전장은 노동집약적인 부품생산기지의 이전을 통해 장기적으로 전자
부품업체에서 세트메이커로의 변신을 추진, 경영을 합리화하고 매출
규모를 늘려가기로 했다. 회사측은 올해매출을 3백억원으로 작년보다
갑절이상 늘려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