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기기 메이커인 범한자동차정비기기(대표 김국현)가 중국시장 공
략에 나선다.

23일 범한자동차정비기기는 국산 컴퓨터휠밸런스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최근
중국에 수출했다고 밝히고 중국전시회에도 참가,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자동차부품박람회에
국내정비기기업체로는 최초로 참가,자체개발한 컴퓨터휠밸런스를 출품한다.

범한은 올해 중국 러시아등 북방시장 개척에 주력,월평균 50대정도를 수출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