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직원들이 사내 써클로 "기아 베스트 드라이버"모임을 추진,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25일 "자동차전문 메이커의 긍지를 살려 안전 운전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건전한 자동차 운전문화 의식을 선도하기 위해 모임을 추진
키로 했다"면서 "25일 본사에서 설명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서울본사와 소하리공장 아산만공장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모임은
특히 운전 초보자와 여성지원자를 대상으로 하고있다.

이써클의 활동은 크게 사내행사와 사외행사로 나눌수있는데 우선 홍보물을
제작,운전정보등을 전달하고 월례회동시 안전운전요령과 위험회피기술등을
숙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