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6.25 00:00
수정1994.06.25 00:00
경기도는 철도 지하철 파업이 끝날때까지 수원 안양 안산 부천등 서
울과 연결되는 5개 지하철노선에 6백42대의 전세및 자가용버스를 투입
해 오전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키로 했다.
경기도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수원-서울 안양-서울 안산-서울
의정부-청량리 부천-서울등 5개노선에 모두 6백42대의 예비버스를 운
행시키기로했다.
이들 예비버스의 승차요금은 시내좌석버스 요금수준인 6백원으로 책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