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25일 오는98년 발사를 목표로 한 국산 다목적 저궤도위성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업체 선정공고를 28일 내고 사업제안서 접수를 시
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공자원부는 다목적 저궤도위성의 본체를 <>열구조물계 <>자세제어계
<>전력계 <>추진계 <>원격측정명령계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이번 사업자선
정공고를 통해 각 부문별 대표간사업체와 이들 부문에 대한 총괄적인 기술협
력을 제공할 1개 외국전문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대한항공 현대정공 한라중공업등이 부문별
사업제안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