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행 서서히 회복...전기협회원 복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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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파업 사흘째에 접어든 철도운행이 파업에 동참했던 전기
협 회원들의 복귀가 늘고 있어 이날 전날보다 43회의 열차운행
을 늘려 평소의 34%수준까지 열차가 운행되는등 서서히 회복국
면에 접어들고 있다.
25일 오후 4시 현재 복귀한 전기협 회원수는 기관사 5백73명,
기관조사 2백27명,검수원 1천42명등 모두 1천8백42명으로 이는
전체 이탈자의 26%에 달하는 것이며 전날까지의 복귀자 7백62명
을 크게 넘어서는등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복귀자들 가운데 실제 열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관사의
비율은 전체기관사의 18%수준에 그치고 있어 전체 복귀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협 회원들의 복귀가 늘고 있어 이날 전날보다 43회의 열차운행
을 늘려 평소의 34%수준까지 열차가 운행되는등 서서히 회복국
면에 접어들고 있다.
25일 오후 4시 현재 복귀한 전기협 회원수는 기관사 5백73명,
기관조사 2백27명,검수원 1천42명등 모두 1천8백42명으로 이는
전체 이탈자의 26%에 달하는 것이며 전날까지의 복귀자 7백62명
을 크게 넘어서는등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복귀자들 가운데 실제 열차를 운전할 수 있는 기관사의
비율은 전체기관사의 18%수준에 그치고 있어 전체 복귀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