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가구업체인 에넥스(대표 박유재)가 황간공장에 비규격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26일 이회사는 황간공장에 10억원을 들여 3개의 비규격제품라인을 설치 8월
부터 가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넥스는 전체판매제품의 30%이상이 주문생산제품이어서 별도라인을 마련케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