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이 28일 대한국장에서 판소리 영화
''휘모리''를 관람한다.

제작사인 대일필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재단 관계자 15명과
함께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제3회 공연을 감상하고,
''휘모리''제작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