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노인수 2021년에는 현재의 2배....한국개발연구원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령화의 급격한 진전에 따라 생산인구 한사람이 부양해야할 노인인구의
수가 오는 2021년에는 현재의 2배를 넘을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7일 "한국의 노령화추이와 노인복지대책"이라는
보고서(유일호연구위원외)를 통해 2021년까지의 인구증가추세를 분석한 결
과 생산인구(15~59세)10명이 부양해야할 노인(60세이상)의 수가 현재의 1.2
명선에서 오는 2000년엔 1.6명,2021년에는 2.7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
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현행 사회보장세율의 변화가 없을 경우 2031년 "국민연금 재
정수지"는 64조원의 적자를 나타내게 돼 인구노령화에 따른 경제.사회적 부
양부담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가 오는 2021년에는 현재의 2배를 넘을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7일 "한국의 노령화추이와 노인복지대책"이라는
보고서(유일호연구위원외)를 통해 2021년까지의 인구증가추세를 분석한 결
과 생산인구(15~59세)10명이 부양해야할 노인(60세이상)의 수가 현재의 1.2
명선에서 오는 2000년엔 1.6명,2021년에는 2.7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
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현행 사회보장세율의 변화가 없을 경우 2031년 "국민연금 재
정수지"는 64조원의 적자를 나타내게 돼 인구노령화에 따른 경제.사회적 부
양부담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