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대도시에서 오피스부족으로 사무실 임대료가 급등
하고 있다.

27일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에따르면 올들어 사무실 월임대료가
당 최저 25달러,최고 60달러에 달해 지난해보다 수십%씩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신문은 외국기업들의 중국진출이 러시를 이루면서 사무실이 부족,호텔에
장기투숙하는 기업인들이 늘고 있다고 말하고 그 결과 주요 호텔방의 15%가
해외기업의 임시 사무소로 사용되고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