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신군부출신의 하나회 핵심멤버.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차가운 인상이나 일처리가 야무지고
정확해 무슨 일을 맡겨도 틀림없이 해내는 "해결사"로 정평이 나 있다.

김영삼대통령과는 3당합당이후 처음 만났으며 92년 민자당대통령후보경선때
사무총장을 맡아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YS의 신임을 받기 시작했다.

김대통령의 취임이후엔 전면에 나서는 일이 없었으나 이번에 국회부의장
으로 기용되면서 다시 부상.

부인 문춘자여사(54)와 1남1녀.

<>충북제천(60세)
<>육사 14기
<>민정당사무총장
<>13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내무차관.장관
<>민자당사무총장
<>14대 대통령선대위상임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