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싱가포르 미라지콘도 3천5백만달러에 수주 입력1994.06.29 00:00 수정1994.06.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건설(대표 최훈)은 싱가포르 CDL(City development limited)이 발주한 미라지콘도를 3천5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싱가포르 킥셍로드에 건립될 이 콘도는 연면적 4만3백51평방미터,33층규모의 건물로 2백48개의 객실과 레저시설을 갖추게된다. 삼성건설은 이로써 싱기포르에서만 메이어콘도 탄종루콘도에 이어 콘도공사를 3번째로 수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구 기온 3℃ 상승 현실화...국내 기업도 위험 분석 시급 [한경ESG] 이슈지구의 평균기온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선인이 탈파리기후변화협약 정책 등을 확대할 경우 3℃ 상승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기후변... 2 지속가능금융, 위축 우려…중장기 성장 로드맵은 [한경ESG] -나우최근 지속가능금융에 대한 관심이 주춤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의 경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나 의결권 행사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2.0 시... 3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한경ESG] -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대표 인터뷰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대표가 재생에너지 조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온실가스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z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