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전국회의원,김동익 전정무제1장관 등 12명이 전문경력 인사로
올해 후반기부터 대학 강단에 선다. 29일 한국과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28일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심사위원회를 열고 ''94년도 후반기 전문
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대상으로 12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인사중에는 문희갑 전국회의원(계명대),김동익 전 정무
제1장관(건국대),김정숙 전정무장관실보좌관(전북대),염태섭 전 해운항
만청장(목포해양대),함태혁 전 주유네스코대사(강원대) 등이 있다.

이밖에 신윤식 전 데이콤사장(순천대),최동규 전 한국소비자보호원장(공
주대),최영환 전 하버드대 객원교수(영남대),신만교 전 한국과학기술진흥
재단 사무총장(서원대),진재훈 전 국회사무처 전문위원(청주대),오재희
전 주일대사(영남대),강영규전 평통자문회의상임위원(부산대) 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