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압기기및 부품생산업체인 우성뉴매틱(대표 권영순)이 인천 남동공단에 공
장을 완공하고 부천임대공장의 설비를 이전,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7일 이회사는 총 15억원을 들여 연구단지화한 신공장을 건설하고 일본의
고가네이사와 기술제휴로 에어구동 제어 조절등 다양한 공기압 기기및 부품
의국산화에 나선다.

남동공장은 자동선반 머시닝센터등 양산설비와 연구개발에 필요한 시험설비
와 보조장비등을 갖추고 에어척등의 개발에 주력키로했다.

우성뉴매틱은 최근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국산화품목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독일의 호르비게르사와 에어솔리노이드밸브제조와 관련한 기술제휴계약을 체
결하고 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