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전남도는 29일 지방화 시대에 대비한 지역선도업체를 집
중 육성키위해 성장유망한 중소제조업 2백개를 발굴,기술정보와 자금등을
중점지원키로 했다.

도는 이에따라 유망수출기업과 지역특화 기술집약형업종을 대상으로 업체
당 2억원이내 연리 9.5%(업체부담 7.5%,도부담 2.0%)로 3년간 지원할 계획
이다.

도는 자금지원을 신청한 1백87개 업체(수출업체 40,지역특화 24,기술집약
등 기타 1백23개)를 대상으로 30일까지 기업의 건실도와 수출실적,지역경제
기여도,기술성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대상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