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지역에 24시간 애프터서비스체제를 갖추는등 이지역에
대한서비스를 강화한다.

29일 삼성전자는 중국지역의 애프터서비스 본부역할을 하게될 북경서비
스센터를 최근 가동한데 이어 24시간 서비스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이회사는 북경서비스센터를 우선 24시간 서비스체제로 가동한뒤 기존 연
길심양 상해 광주 성도서비스센터도 단계적으로 24시간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또 북경서비스센터에 서비스요원교육실을 설치,각지역의 서
비스요원에 대한 정기기술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북경서비스센터를 통해
각지역 서비스센터에 부품을 3일내에 공급하는 한편 전산네트워크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서비스체제를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