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무라야마 토미이치 사회당 위원장이 제81대 일본 총리로 선출
돼 일본정국이 조기에 안정을 찾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장기호 외무부 대변인은 "새 내각 출범을 계기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
유하는 한일양국간에 20세기를 내다보는 선린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
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