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주한외국대사 지방협력관계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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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주한외국대사들이 한국의 지방도시와 자국 지방도시간에
자매결연과 같은 협력관계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화제.
토머스 해리스 주한영국대사는 다음달 5일 대구시를 방문, 조해령대구시장
우명규경상북도도지사등 대구.경북지방 고위인사를 예방하고 상호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
또한 대구상공회의소와 지역업체 인사들과도 만나 양국기업간의 교역증진을
논의할 것이라고 주한영국대사관이 전언.
맥 윌리엄스 주한호주대사도 30일 부산을 방문해 주요 지방인사들을 예방
하고 부산 해운대와 호주 시드니해변간의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
아울러 부산과 시드니간의 직항로개설도 협의할 것이라고 주한호주대사관이
설명.
외교가소식통들은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될 내년부터는 주한외국
대사관들의 지방중시경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이영배기자)
자매결연과 같은 협력관계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화제.
토머스 해리스 주한영국대사는 다음달 5일 대구시를 방문, 조해령대구시장
우명규경상북도도지사등 대구.경북지방 고위인사를 예방하고 상호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
또한 대구상공회의소와 지역업체 인사들과도 만나 양국기업간의 교역증진을
논의할 것이라고 주한영국대사관이 전언.
맥 윌리엄스 주한호주대사도 30일 부산을 방문해 주요 지방인사들을 예방
하고 부산 해운대와 호주 시드니해변간의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
아울러 부산과 시드니간의 직항로개설도 협의할 것이라고 주한호주대사관이
설명.
외교가소식통들은 지방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될 내년부터는 주한외국
대사관들의 지방중시경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이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