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0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동장이 별정직에서
일반직으로 변경된뒤 처음으로 여성1명을 포함한 6명의 동장을
7월 1일자로 임명했다.

이들중 동구로 발령을 받은 중구보건소 가족보건계장 조정애씨
(50.여.간호사무관)는 올해 초 이영숙씨가 동구 판암동장으로 임
명된데 이어 대전지역 두번째 여성동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