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역회가 최근 발표한 일본의 19대상사의 5월중 수출입성약상황

에 따르면 수출은 자동차, 철강이 크게 감소했으나 선박, 플랜트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7%감소한 8,622억엔으로 4개월만에 한자리수의

감소에 그쳤다. 수입의 경우 기타금속이 대폭 감소했으나 실료품, 철

강석, 석탄의 대폭 증가로 동0.2%감소한 8,786억엔으로 1993년9월에

증가한 이래 8개월만에 소폭의 감소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