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유리가 인도에 크리스탈제조기술을 수출한다.

두산유리는 30일 인도최대의 오팔식기제조업체인 라오팔라글래스사와 크리
스탈 제품제조및 공장건설에 관한 기술원조계약을 체결했다.

이회사는 이번 기술원조계약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라오팔라글래스사로부터
매출액의 1. 5%를 경상기술료로 받기로했다.

두산유리는 지난10년간 파카브랜드로 크리스탈제품을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수출을 계기로 유리제품및 크리스탈분야의 국제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라오팔라글래스사는 인도최대의 오팔식기제조업체로 두산유리의 기술을 지
원받아 인도업체로는 처음으로 크리스탈제품을 생산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