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을 사는 것이다. 우리가 내구소비재나 생활필
수품을 구입할때도 용도 가격 품질등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보고 나아가
할인까지도 요구하면서 구매한다.

그런데 투자자들은 더 많은 자금으로 할인이라고는 절대없이 주식을 사는
데에는 오히려 쉽게 결정을 내린다.

그저 떠다니는 소문에 의해서 과장된 선전에 의해서 심지어는 기껏 면밀한
분석을 해서 유망종목을 선정해 놓고도 다른 종목이 급등하면 따라가서 사
버린다. 결과는 실패로 끝난다.

주식은 바겐세일도 없다. 충동구매보다는 견실한 분석에 의한 실속구매가
흑자살림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