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대 연대파업 사실상 무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노동조합 대표자회의(전노대)가 선언한 연대파업이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지도력 상실에 따른 후유증이 전체노동계의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동계에서는 이같은 상태가 장기화된다면 재야노동계의 최대과제인 제2
노총 건설작업이 타격을 받는 것은 물론 재야노동세력의 존립기반마저도
위협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노대는 당초 올해 11월 전태일 기념식에 맞춰 제2노총인 전국노동조합
총연맹(전노총)건설을 위한 준비위를 발족시킨 뒤 내년 2월중 이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었다.
따라 지도력 상실에 따른 후유증이 전체노동계의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동계에서는 이같은 상태가 장기화된다면 재야노동계의 최대과제인 제2
노총 건설작업이 타격을 받는 것은 물론 재야노동세력의 존립기반마저도
위협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노대는 당초 올해 11월 전태일 기념식에 맞춰 제2노총인 전국노동조합
총연맹(전노총)건설을 위한 준비위를 발족시킨 뒤 내년 2월중 이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