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회사측, 단체/임금협약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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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5일째를 맞고 있는 한진중공업 노사 양측은 1일 오전 10시 회사 신관
1층 회의실에서 단체교섭을 재개했다.이날 협상에서 회사측은 일방중재 철폐
와 해고근로자 복직등 노조측의 2가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으며 임금을 기본
급 대비 평균 7.3%(4만3천원)인상하겠다는 단체 및 임금협약안을 제시했다.
회사측은 일방중재는 전노대등 제3자 개입 배제와 노조의 일방적인 쟁의를
막기위해 철폐할 수 없다고 말하고 다만 해고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복직 대
신 생계대책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특히 노조가 제시한 기본급 대비 14.8%(8만6천5백원)임금인상안의
절반 수준으로 기본급을 인상하고 상여금과 장려수당 등으로 보충하겠다고
밝혔다.
1층 회의실에서 단체교섭을 재개했다.이날 협상에서 회사측은 일방중재 철폐
와 해고근로자 복직등 노조측의 2가지 요구는 수용할 수 없으며 임금을 기본
급 대비 평균 7.3%(4만3천원)인상하겠다는 단체 및 임금협약안을 제시했다.
회사측은 일방중재는 전노대등 제3자 개입 배제와 노조의 일방적인 쟁의를
막기위해 철폐할 수 없다고 말하고 다만 해고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복직 대
신 생계대책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특히 노조가 제시한 기본급 대비 14.8%(8만6천5백원)임금인상안의
절반 수준으로 기본급을 인상하고 상여금과 장려수당 등으로 보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