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이남 집중호우 재산피해 93억원으로 집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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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해대책본부는 중부이남 지역에 지난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1일
오후 6시 현재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11세대 4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답 2천9백6 가 침수되고 농경지 5백28 가 유실 또는 매몰되는등
93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이번 호우로 주택 13채가
파손됐으며 53곳의 도로 12.7km 가 유실되거나 산사태피해를 입어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하리~덕천 구간등 7곳의 교통이 두절됐다.
또 하천 제방 51곳 4.6km가 유실되고 새마을 농로 등 공공시설 3백여곳이
파손됐으며 충북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군 한수면 일부 지역은 통신케이블및
교환시설 침수로 통신이 두절되는등 피해가 잇따랐다.
오후 6시 현재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11세대 4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답 2천9백6 가 침수되고 농경지 5백28 가 유실 또는 매몰되는등
93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이번 호우로 주택 13채가
파손됐으며 53곳의 도로 12.7km 가 유실되거나 산사태피해를 입어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하리~덕천 구간등 7곳의 교통이 두절됐다.
또 하천 제방 51곳 4.6km가 유실되고 새마을 농로 등 공공시설 3백여곳이
파손됐으며 충북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군 한수면 일부 지역은 통신케이블및
교환시설 침수로 통신이 두절되는등 피해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