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 부산상의는 1일 녹산공단 1백70만평 추가매립및 부산
본사증권회사 설립등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대책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부산상의는 최근 산하 지역개발분과위원회등 총8개 분과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해 지역산업구조고도화 금융산업발전 도시발전계획등 침체일로에 빠진
지역경제 되살리기 방안을 마련해 분야별로 구체적인 사업방향과 대책마련
에 나섰다.
재정금융분과위는 부산의 탈공업화와 제조업 대체산업으로 제3차산업및
금융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부산본사의 증권회사및 제3부
증권거래소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