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관,재계회동이 제주도에서 이뤄진다.전경련은 17일부터 제주도 신라
호텔에서 3박4일간의 하계 최고경영자 경영전략 전지세미나를 가진다.

여기에는 정재석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이홍구 부총리겸 통일원장관,김
철수 상공장관,김시중 과기처장관,김숙희 교육부장관등 현직장관 5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최종현 전경련회장,장치혁 고합그룹회장등 재계총수들과 정장호
금성정보통신 사장,황학수 삼성생명보험 사장을 비롯한 전문경영인,중견기업
사장등 1백2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