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월드컵 베스트 11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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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컵 최고의 리베로","동양의 베켄바워" 비록 한국이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미국월드컵은 홍명보를 월드스타로 탄생시켰다.
미국월드컵 조직위가 선정한 지난주 월드컵 베스트 11에 홍명보는 마라도나
클린스만 등과 함께 당당히 선정됐다.
축구를 처음 시작할때인 서울 광장국 5년때 그의 포지션은 레프트윙.광희중
때는 윙과 미드필더를 번갈아 하다가 동북고와 고려대 시절엔 미드필더로 활
약했다.선배인 이회택 감독의 권유로 90이탈리아월드컵부터는 아예 스위퍼로
자리를 굳혔다.포지션이 바뀔때마다 불평없이 최선을 다했다.
"골키퍼 빼고는 다해봤다"는 자신감이 그를 자유롭게 했다. 홍명보는 머리
가 좋다.매사에 진지하게 매달린다.거기에 공부하는 자세까지 겸비하고 있다
실패했지만 미국월드컵은 홍명보를 월드스타로 탄생시켰다.
미국월드컵 조직위가 선정한 지난주 월드컵 베스트 11에 홍명보는 마라도나
클린스만 등과 함께 당당히 선정됐다.
축구를 처음 시작할때인 서울 광장국 5년때 그의 포지션은 레프트윙.광희중
때는 윙과 미드필더를 번갈아 하다가 동북고와 고려대 시절엔 미드필더로 활
약했다.선배인 이회택 감독의 권유로 90이탈리아월드컵부터는 아예 스위퍼로
자리를 굳혔다.포지션이 바뀔때마다 불평없이 최선을 다했다.
"골키퍼 빼고는 다해봤다"는 자신감이 그를 자유롭게 했다. 홍명보는 머리
가 좋다.매사에 진지하게 매달린다.거기에 공부하는 자세까지 겸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