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특소세 부과 앞두고 9인승지프차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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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지프형차 판매부진에도 불구하고 오는 9월 출고분부터 특별
소비세가 부과되는 9인승 지프형차의 판매는 최근들어 부쩍 늘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정공의 9인승 갤로퍼 판매량은 지난 1월의
1천4백대에서 2월엔 1천9백대, 3월엔 2천8백대로 늘어난데 이어 4월 이후
에는 월 3천2백-3천3백대로 급증했다.
반면 지난 상반기 갤로퍼 6인승, 5인승 숏바디,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코
란도패밀리, 아시아자동차의 록스타 등 전통적인 지프형차의 판매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비해 최고 3분의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록스타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에 3천6백대가 팔렸으나 올 상반기에는 1천
3백대가 팔리는데 그쳤고 코란도.코란도 패밀리의 판매량도 지난해 상반기
8천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에는 5천대로 크게 감소했다.
소비세가 부과되는 9인승 지프형차의 판매는 최근들어 부쩍 늘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정공의 9인승 갤로퍼 판매량은 지난 1월의
1천4백대에서 2월엔 1천9백대, 3월엔 2천8백대로 늘어난데 이어 4월 이후
에는 월 3천2백-3천3백대로 급증했다.
반면 지난 상반기 갤로퍼 6인승, 5인승 숏바디,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코
란도패밀리, 아시아자동차의 록스타 등 전통적인 지프형차의 판매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비해 최고 3분의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록스타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에 3천6백대가 팔렸으나 올 상반기에는 1천
3백대가 팔리는데 그쳤고 코란도.코란도 패밀리의 판매량도 지난해 상반기
8천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에는 5천대로 크게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