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를 제외한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2일 뚜렷한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들은 이날 4백5만주를 사려하고 3백5만주는 팔려했다.

투신은 "사자"가 1백45만주, "팔자"는 1백25만주였고 은행의 매도 및
매수주문은 각각 1백60만주,1백만주였다. 보험도 50만주를 사려한데
비해 매도주문은 40만주여서 역시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들은 현대강관 신성 롯데칠성 대림산업 현대정공 삼양사 보해양조
대호건설등에 10만주의 "팔자"주문을 냈다.

"사자"주문은 외환은행 일양약품 건영 한국제지 대한중석 한국철강
대우부품 기산 서울신탁은행등 35만주였다.

주요 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

>>>> 사 자 <<<<

<>10만주이상 =아시아자동차(24.5)대림산업(20.5)한화(17.5)럭키(14)
삼환기업(10.5)한신공영(10) <>7만주이상 =쌍용정유 한국컴퓨터 한전
일성종건 조흥은행 제일은행 <>4만주이상 =한성기업 방림 라미화장품
조선내화 아남산업 금호전기 유성기업 극동건설 장기신용은행(신)
한외종금

>>>> 팔 자 <<<<

<>10만주이상 =한화(16)대림산업(12.4)아시아자동차(11.4) <>7만주이상
=동양나이론 금호석유 포철 한전 금호건설 <>4만주이상=한국물산 동아제약
조선내화 한국컴퓨터 대우중공업 금성사 현대자동차 삼신 현대건설
일성종건 대우 장기신용은행 외환은행 동양투금 삼희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