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권주공모] 금강공업 ; 중외제약 ; 영진약품 ; 경동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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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금강공업등 4개사가 유상증자 구주주청약결과 발생한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오는 7-8일에 일반공모가 예정됐던 조비는
실권주규모가 6천1백65주(6천6백만원)에 그쳐 관계규정에 따라 일반공모를
실시하지 않고 주간사인 동서증권이 실권주를 모두 인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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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공업 <<<<
가설대 거푸집 강관등 건설기자재를 생산하고 있어 업종분류는 조립금속
제조업에 속하지만 건설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설경기 회복과
사회간접자본 시설확충에 따른 토목공사 활성화로 자재수요가 증가세이다.
교량 절벽등 난공사에 사용되는 이동식 가설재사업에 진출,고속전철등의
교량건설에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 회사는 올실적을 매출액이 전년보다 21%증가한 1천4백억원,순이익은
23% 늘어난 18억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금강공업의 최근 1개월간 평균
주가는 1만3천5백50원이다.
>>>> 중외제약 <<<<
지난해 생산액기준 9위의 대형업체이다. 생산하는 약품의 가짓수가 3백
44종으로 국내제약업체중 가장 많다. 수액제를 비롯한 병원용 전문의약품
을 주로 생산, 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콜등 약국용 대중의약품의 매출규모는 17%정도이다. 동남아등지에
수출하는 의약품규모도 6백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미래유망산업인 실버산업에 침여키 위해 노인성 치매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2차임상실험 단계인 퀴놀론계 항균제는 오는 96년부터
상품화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 매출액이 전년보다 14% 늘어난 1천1백22억원,순이익은 26%
증가한 42억5천만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 영진약품 <<<<
자양강장제,항생제,영양수액제를 주로 생산하는 업계 7위권의 제약업체
이다. 국제경쟁력강화의 하나로 25억원가량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다. 올해 명진보등 일반의약품 10여종과 세파계항생제 수액제등 7종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한다.
최근 식품 생산라인의 증설및 원료생산의 해외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또
식품생산법인의 별도설립과 한방치료약개발을 추진중이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올실적이 수출 2천만달러와 구론산의 판매확대로
매출액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1천1백50억원, 순이익은 24%가 커진
12억원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의 최근 1개월간 평균주가는
1만2천72원이다.
>>>> 경동보일러 <<<<
지난해 8월 상장된 보일러및 관련부품 전문제조업체이다. 자회사인
경동정밀을 통해 버너를 공급받는등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도시가스 보급확대에 따라 가스보일러매출이 크게 늘고 있으며 신제품인
냉온수기의 판매도 시작했다. 주택건설경기의 회복과 소득수준 향상으로
보일러 내수시장 확대로 대폭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된다.
고려경제연구소는 이 회사의 올 매출액이 전년보다 30% 증가한 1천2백억원,
순이익은 50%가량 늘어난 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경동보일러의
최근 1개월간 평균주가는 4만6천8백56원이다.
이번주에 금강공업등 4개사가 유상증자 구주주청약결과 발생한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오는 7-8일에 일반공모가 예정됐던 조비는
실권주규모가 6천1백65주(6천6백만원)에 그쳐 관계규정에 따라 일반공모를
실시하지 않고 주간사인 동서증권이 실권주를 모두 인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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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공업 <<<<
가설대 거푸집 강관등 건설기자재를 생산하고 있어 업종분류는 조립금속
제조업에 속하지만 건설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설경기 회복과
사회간접자본 시설확충에 따른 토목공사 활성화로 자재수요가 증가세이다.
교량 절벽등 난공사에 사용되는 이동식 가설재사업에 진출,고속전철등의
교량건설에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 회사는 올실적을 매출액이 전년보다 21%증가한 1천4백억원,순이익은
23% 늘어난 18억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금강공업의 최근 1개월간 평균
주가는 1만3천5백50원이다.
>>>> 중외제약 <<<<
지난해 생산액기준 9위의 대형업체이다. 생산하는 약품의 가짓수가 3백
44종으로 국내제약업체중 가장 많다. 수액제를 비롯한 병원용 전문의약품
을 주로 생산, 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콜등 약국용 대중의약품의 매출규모는 17%정도이다. 동남아등지에
수출하는 의약품규모도 6백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미래유망산업인 실버산업에 침여키 위해 노인성 치매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2차임상실험 단계인 퀴놀론계 항균제는 오는 96년부터
상품화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 매출액이 전년보다 14% 늘어난 1천1백22억원,순이익은 26%
증가한 42억5천만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 영진약품 <<<<
자양강장제,항생제,영양수액제를 주로 생산하는 업계 7위권의 제약업체
이다. 국제경쟁력강화의 하나로 25억원가량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다. 올해 명진보등 일반의약품 10여종과 세파계항생제 수액제등 7종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한다.
최근 식품 생산라인의 증설및 원료생산의 해외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또
식품생산법인의 별도설립과 한방치료약개발을 추진중이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올실적이 수출 2천만달러와 구론산의 판매확대로
매출액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1천1백50억원, 순이익은 24%가 커진
12억원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의 최근 1개월간 평균주가는
1만2천72원이다.
>>>> 경동보일러 <<<<
지난해 8월 상장된 보일러및 관련부품 전문제조업체이다. 자회사인
경동정밀을 통해 버너를 공급받는등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도시가스 보급확대에 따라 가스보일러매출이 크게 늘고 있으며 신제품인
냉온수기의 판매도 시작했다. 주택건설경기의 회복과 소득수준 향상으로
보일러 내수시장 확대로 대폭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된다.
고려경제연구소는 이 회사의 올 매출액이 전년보다 30% 증가한 1천2백억원,
순이익은 50%가량 늘어난 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경동보일러의
최근 1개월간 평균주가는 4만6천8백56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