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잠 잘온다'낭설 입증...고대 서광윤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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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잠이 빨리 드는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얕은 잠이 계속되는
등 수면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잠을 자기 위해 알코올을 계속 섭취하면 정상적인 수면구조를 깨
뜨려 오히려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고려의대 서광윤 교수팀(정신과)이 이 대학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알코올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연구팀이 조사대상자의 총 취침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움직임 시간등 수면
양상을 다원적으로 검사한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온다''는 일
반적인 생각과 달리 술은 전반적인 수면효율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등 수면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잠을 자기 위해 알코올을 계속 섭취하면 정상적인 수면구조를 깨
뜨려 오히려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고려의대 서광윤 교수팀(정신과)이 이 대학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알코올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연구팀이 조사대상자의 총 취침시간과 깨어있는 시간,움직임 시간등 수면
양상을 다원적으로 검사한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온다''는 일
반적인 생각과 달리 술은 전반적인 수면효율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